석 달 내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대구와 구미, 상주 등 10곳은 겨울 가뭄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6개월 동안의 강수량이 남부지방은 평년대비 67%에 불과한 데다 다목적댐의 저수량도 지역별 차이가 커 석 달 내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대구와 경북의 9개 시·군은 가뭄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운문댐 저수율이 70%로 가장 높고 안동댐 59%, 임하댐은 42%이고 보현산댐 23.8%, 군위 31.5%, 영천댐은 33%에 머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