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의 구미 유치 관련 일부 인터넷 언론의 보도를 두고 경상북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상북도가 디즈니랜드 승인권을 위임 받은 중국 측 문화공연 대행사와 디즈니랜드 조성 관련 합의각서를 6월 체결한다는 인터넷 언론사 등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승인권을 보유한 미국 디즈니랜드 본사와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의 투자 의향이 가장 중요한데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 6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아시아권에만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홍콩 란터우 3곳이 있어 한국에 조성될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