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2023년 1월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이 15.4%로 가장 많이 늘었고 자동차 부품 13.9%, 섬유 5.4%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소매점 판매는 음식료품, 의복 등을 중심으로 13.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