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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할 때

대구상공회의소가 1월 3일 대구 경제계 주요 인사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해 다짐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는 청룡의 해에 상공인이 여의주를 꼭 가져와서 지역경제가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이 오가기도 했어요.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서 경제와 사회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미래가 더욱 밝아집니다. '기업이 국가다'라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라며 기업지원 기관과 지역대학의 협조도 당부했어요. 

네~ 2024년에는 긴 경기 침체의 터널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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