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경북지역 아이돌봄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보호자의 출근 등으로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 연휴 동안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도 평일 요금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보호자의 맞벌이 등으로 12세 이하 아동 양육에 공백이 생길 경우 사전 신청을 하면 돌보미가 찾아가 돌봐 줍니다.
돌봄 서비스는 소득 수준에 따라 비용 일부를 자부담하는데, 경상북도는 이용 자부담을 90~100%까지 지원하는 경감 사업을 하고 있고 최소 2시간 전 신청이 가능한 긴급 돌봄, 1시간의 단시간 돌봄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