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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망월지 생태 축 복원 사업 속도

사진 제공 대구 수성구
사진 제공 대구 수성구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 일대에 생태교육관을 만들고 생태 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수성구는 공모를 거쳐 2월 1일 최종 사업 설계안을 선정한 데 이어 시공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는 실시 설계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망월지 북쪽 농지 3천여㎡에 국비와 구 예산 총 70억 원을 들여 생태교육관과 부속 시설을 짓고 망월지 주변 7천㎡ 땅에는 30억 원을 투입해 두꺼비 대체 서식지와 탄소 저감 숲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24년 10월 말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연말에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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