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13곳 지역위원장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3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포항시북구지역위원회 위원장에 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포항남·울릉 박희정(현 포항시의원), 안동·예천 김상우(현 국립안동대학교 교수), 구미갑 김철호(전 구미 YMCA 이사장), 영주·영양·봉화 박규환(전 숭실대 초빙교수), 영천·청도 이영수(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 고령·성주·칠곡 정석원(현 신라대학교 겸임교수), 김천 황태성(전 김천지역위원장), 상주·문경 이윤희(전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경산 김기현(현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등 10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인준했습니다.
이어 6월 14일 경주시 지역위원장에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위원장이 인준되었으며, 추가 공모에 들어갔던 구미을 지역위원장 이지연(현 구미시의원),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장 임미애(현 국회의원) 의원이 21일 열린 제266차 최고 위원회에서 인준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7월 21일 경북도당 개편대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