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후 6시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한 양봉농가 주변 논에서 농사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