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와 경북의 수출액이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는데요.
자. 지역 1위 수출국인 중국이 코로나 19로 주요 도시를 봉쇄 조치했지만, 수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해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김인근 팀장은 "중국이 우리나라로부터 부품을 수입해서 전자제품을 만드는데요. 지역 수출업체들이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는 거 같습니다."라며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선방 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코로나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니 해서 대외 환경이 아무리 안 좋아도 기술력과 경쟁력만 있다면 '끄떡없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