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130명으로 10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성구의 어린이 합창단 관련 5명 더 나와 누적 13명으로 늘었고 서구 목욕장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북구 의료기관에서 5명 나와 누적 31명, 어제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 의료기관에서 환자 4명과 종사자 3명이 더 확진되는 등 의료기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확진자 130명 가운데 63.8%인 83명이 돌파 감염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72.5%, 중증 병상 가동률은 76.3%까지 올랐습니다.
3차 접종 완료율은 11.1%로 전국 평균 13.9%보다 2.8%포인트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