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를 통해 지역 농산물도 살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상생 장터에서 판매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대구로'에 입점시키고 온라인 장 보기와 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상품은 경주 명품쌀, 안동 전통간장, 군위 가지밥, 고령 딸기잼 등 60여 개입니다.
배송은 대구 지역만 가능하고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 배송과 증정품을 줍니다.
대구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