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6월 28일 오후 6시 반쯤 대구 달서구 죽전동의 한 아파트 2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주민 1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