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8·15 광복절 전후로 대구에서 폭주족을 집중 단속해 모두 65명을 잡았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 57명, 무면허 운전 3명, 자동차 관리법 위반 3명,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1명, 난폭운전 1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폭주족에 대비해 주요 집결지 12곳에 경찰과 장비를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