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6명이 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간사에 선임됐습니다.
류성걸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에 선임됐고 경주 김석기 의원이 외교통일위, 상주-문경 임이자 의원이 환경노동위 간사에 선임되는 등 국민의힘 대구·경북의원 6명이 상임위 간사에 선임됐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이 맡는 간사와는 달리 3선 의원이 맡게 되는 상임위원장에는 김상훈 의원이 후반기 국토위 상임위원장을 맡을 것이 유력합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원 구성이 늦어지면서 상임위 배치가 이뤄지지 않자 원 구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상임위 간사 선임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