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DIMF가 6월 24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3년 만에 대규모 야외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합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진출팀과 DIMF 뮤지컬 스타와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출신 배우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2022년 축제에서는 코로나로 닫혀있던 '영국'과 '슬로바키아' 뮤지컬 등 해외 작품이 3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
7월 11일까지 창작뮤지컬, 국제 초청작 등 모두 22개 작품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덕문화전당 등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