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9월 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운전자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었고 화물차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5,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