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대구교육청과 함께 10월 16일부터 3주 동안 청소년 사이버 도박 특별 예방 활동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역시 범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알리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사이버 도박 예방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합니다.
한국 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 전국 초·중·고교생 392만여 명 가운데 4.7%, 19만여 명이 도박 위험 집단에 해당하고 대부분 호기심이나 친구 권유로 도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