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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실, 동네 병·의원 600여 곳 운영


설 연휴 기간 대구에서는 응급실을 비롯해 동네 병·의원 600여 곳, 약국은 800여 곳이 문을 엽니다.

대구지역 1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합니다.

설 당일을 포함해 요일별로 많게는 600여 곳, 적게는 30여 곳의 병·의원이 진료하고 약국 800여 곳도 정상 운영합니다.

해열제 같은 상비용 일반의약품은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응급실과 병·의원,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또는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119구급 상황관리센터나 달구벌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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