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4년은 공식 초청작 9개를 포함한 25개 작품이 모두 85번 무대에 오릅니다.
참여국은 한국과 프랑스,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와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 7개국입니다.
개막작은 프랑스 뮤지컬 ‘홀리데이’로 팝의 여왕 마돈나의 노래를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인데, 프랑스 밖 해외 공연은 처음입니다.
폐막작은 미국 ‘싱잉 인 더 레인’과 중국 ‘비천’이 함께 선정됐습니다.
개막식은 토요일인 22일 저녁 6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