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기준 경북의 외국인 주민 수가 11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만 3천여 명, 13%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외국인 주민은 경산이 2만 1,832명, 경주 2만 1,050명, 포항 1만 2,895명 순이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25.5%, 태국 15.4%, 중국 14.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외국인 주민이 경북 인구의 4.6%를 차지하고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된 만큼 유입부터 정주까지 책임지는 이민정책에 선제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