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탄자니아 장애 아동들을 위한 국제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특수교육과 재활 분야 특성화 대학인 대구대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가 주관한 ‘2024 시민사회 협력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KOICA, 아프리카미래재단 등과 협력해 탄자니아 키감보니 지역의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대는 2년간 4억 원을 지원받아 인지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