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월 2일 오후 3시 26분쯤에는 봉화군 소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과 창고로 옮겨붙어 주택 2채와 창고가 전소되고 주택 1동 일부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 조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