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청도소방서
10월 4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연필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 등을 입고, 2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연 우레탄 제조 기계를 시운전하다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