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1월 16일 자신의 SNS에 신당 로고를 공개했는데, 주황색 바탕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 개혁 신당'이라는 글을 담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15일 SNS에는 주황색 배경 화면을 올리고 "신당의 키 색상은 이겁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주황색은 젊음과 대담함을 상징하고, 역동성과 미래 지향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신당의 이미지를 색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혁'이라는 글자 색의 검정은 강인함을 '신당'의 흰색은 자유와 참정권을 뜻합니다.
개혁신당은 "총선에서의 진취적인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로고와 폰트 디자인 등 막바지 창당에 돌입하기 위해 홍보·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윤형건 수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를 홍보본부장으로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