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2년 2만 9천여 명의 노인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1,137억 원의 예산으로 2021년보다 800명 늘어난 2만 9,760명의 65세 이상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일자리는 공공형과 사회 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은 취약 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학교 급식 봉사, 다문화가정 정서 지원 등이 있습니다.
사회 서비스형은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노인·장애인 지원 등이 있고, 민간형의 경우 식품 제조와 판매, 택배, 세차 등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대구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구·군청과 시니어 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이 맡아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