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저녁 7시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옛 36번 국도에 바위가 떨어져 도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도로에 쏟아진 토사는 300여 톤으로, 토사가 쏟아지며 전봇대를 쳐 인근 마을 25가구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12일 오전 중 국토관리청에서 도로 복구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11일 저녁 7시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옛 36번 국도에 바위가 떨어져 도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도로에 쏟아진 토사는 300여 톤으로, 토사가 쏟아지며 전봇대를 쳐 인근 마을 25가구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12일 오전 중 국토관리청에서 도로 복구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