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월 26일) 아침 7시 16분쯤 상주시 함창읍 가정집에서 3개월 영아가 자다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사건 당시 아기 부모가 곁에 있었고, 함께 잠이 든 지 약 2시간 만에 아기가 엎드려 숨을 쉬지 못한 상태로 발견돼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