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리 일대 49만 제곱미터를 성주 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로 정했습니다.
성주군은 부군수와 실·과장, 외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설치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7곳 가운데 성주 1, 2 일반산업단지와 가까운 학산리와 보암리 일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말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 계획 반영, 2023년에 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거쳐 오는 2024년 착공하고 2026년에는 단지를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