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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 파손되면서" 사과 수확 인부 태운 승합차, 고속도로서 갓길 옹벽 들이받아···12명 다쳐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10일 새벽 5시 54분쯤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90.4km 지점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과 수확 인부들이 탑승한 승합차의 뒷바퀴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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