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2월 6일 오후 2시쯤 경북 영천시 화북면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4m 아래 개울로 떨어졌습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굽은 내리막길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