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대구 도심에서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장애인 부모회 등 발달장애인 부모와 발달장애인 200여 명은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생활과 통합교육, 노동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청 동인청사부터 반월당역까지 약 1.3km 구간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