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과 기동순찰대, 암행순찰차 등 동원할 수 있는 경력을 모두 투입하고 주간과 야간 장소를 옮겨 다니며 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음주가 예상되는 주요 유원지와 식당 밀집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2024년 1월~8월 사이 경북에서만 하루 평균 14건, 3,315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중대 음주 사고가 발생할 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적극 적용해 수사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량을 압수, 동승자는 방조 혐의로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