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후 7시쯤 경북 성주군의 월항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9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4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돈사와 창고 등 4천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