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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대구·경북 여성 공무원 비율도 증가


대구와 경북지역 여성 공무원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 인사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대구지역 여성 공무원은 5,647명, 49.6%로 2021년 말 48%보다 1.6%P 높아졌습니다.

경북의 여성 공무원은 10,665명, 42.9%로 1년 전보다 1.2%P 높아졌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는 9번째, 경북은 16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여성 공무원 비율은 49.4%로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이 55.1%로 가장 높았고 서울, 인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대구 33%로 1년 전보다 5.4%P 높아졌고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지만 경북은 18.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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