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북의 농식품 수출액이 10월 기준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같은 기간 4억 8천만 달러와 비교하면 2022년 수출액은 40%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의 수출액 증가율이 81%로 가장 높았고, 복숭아 52%, 딸기 3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태국과 대만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2022년 말에는 농식품 수출액이 7억 달러를 넘어설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