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미경 의원은 오늘(23일) 도정질문에서 경북지역의 고질적인 의료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경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일 뿐만 아니라, 전국에 42개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하나도 없을 만큼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병원에 가더라도 전문의와 장비가 부족해 타지역 병원으로 전원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북도의회 박미경 의원은 오늘(23일) 도정질문에서 경북지역의 고질적인 의료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경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일 뿐만 아니라, 전국에 42개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하나도 없을 만큼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병원에 가더라도 전문의와 장비가 부족해 타지역 병원으로 전원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