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못 푼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때린 학원 강사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학원 강사 두 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한 차례씩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이유로 10대 학생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문제를 못 푼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때린 학원 강사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학원 강사 두 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한 차례씩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이유로 10대 학생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