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4월 5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귀농 창업 모델개발 과정 교육을 실시합니다.
귀농 창업 모델개발 과정은 창업 기초 교육과 전문가 코칭을 통해 귀농인이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 발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귀농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귀농인 485명이 교육을 수료해 132명이 소자본창업 실행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을 기준으로 귀농인이 2,726명으로, 전국 1위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