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글, 여류문학인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이젠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도전하는데요, 조선시대에 시작된 내방가사는 현재에도 전승보존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선자 안동내방가사전승보전회장 "내방가사를 보존하고 있으면서 학계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자료를 보급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낍니다."라며 2024년도 11월에 전국 내방가사 경창 대회와 전시회를 연다고 했어요.
네, 안동 내방가사 전승보존회의 신념과 노력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