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캠핑카와 트레일러의 장기 주차로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자치단체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캠핑족이 늘면서 도심 공용 주차장, 주택가 이면 도로에 캠핑카와 트레일러의 장기 주차가 늘었지만, 관련법 시행규칙에 단속 근거가 없어서 실질적 제재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행 안전 위협과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이 생기고 있다"며 대구시와 각 지자체에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