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야산에서 81mm 박격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등산객을 대피시키고 일대를 통제했고, 군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하고 안전 조치했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포탄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불발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