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종이자 해양수산부 보호 대상 해양생물인 붉은바다거북 사체가 경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월 25일 오전 10시 50분쯤 경주 감포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바다거북 사체를 발견했다고 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바다거북은 길이 110cm 둘레 150cm로 외관상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종이자 해양수산부 보호 대상 해양생물인 붉은바다거북 사체가 경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월 25일 오전 10시 50분쯤 경주 감포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바다거북 사체를 발견했다고 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바다거북은 길이 110cm 둘레 150cm로 외관상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포항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