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울진, 고령, 영덕 등 산불피해 지역 학생과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합니다.
학교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해 장학금과 구호 물품으로 지원합니다.
울진지역 학교에는 마스크 3만 2천여 장도 배부했습니다.
경북교육장학회도 산불로 집이나 비닐하우스, 농기구 등을 잃은 피해 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