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NEWSTODAY대구MBC 사회

3분기 서한 등 8개 건설사 현장서 사망사고 발생

국토교통부가 올해 3분기 100대 건설사 건설 현장에서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한양'으로 3곳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각 2명, 서한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3분기 중에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4명이 숨졌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와 경북도청,상주시청 등 12개 발주청 공사에서 각 1명이 숨졌습니다.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난 8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를 12월까지 특별 점검합니다.

도건협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