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수능을 끝낸 고3을 대상으로 '몸으로 익히는 안전교육'을 합니다.
대구에 있는 9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오는 12월 말까지 학교별로 실시됩니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밀집 지역 안전과 전동킥보드 안전 등이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개 기관과 협업해 강사 51명을 학교에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