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마을 회관 승강기가 멈춰 승강기에 타고 있던 9명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4층짜리 건물 3층에 멈춰 서 있던 승강기 문을 만능열쇠를 이용해 열고 50대 남성 등 9명을 구조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