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로열 멜버른 공대 즉, RMI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한편, 교육에 대한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남대는 오는 7월부터 4주간 35명의 학생을 RMIT로 보내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등 현지 적응 기회를 주고 향후 학생들을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취업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프랑스 기업 발레오 SA에도 해외 인턴을 파견하는 등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