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1대1 진로 상담으로 자존감 형성과 진로 설계를 위주로 진행됩니다.
또한 대구보건대 교수진이 참여해 치기공과 특수분장, 임상병리 등 9개 실습 과정을 통해 직업 체험 활동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