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새로운 흐름을 의미하는 과 사진의 진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등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됩니다.
'노 시그널' 전시는 기슬기, 안준 등 6명의 작가가 현대 사진의 주요 경향인 본다는 것과 보이는 대상이 맺고 있는 복합적 관계의 의미 차이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 영상, 설치 등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과 8~10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