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0월 17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왼쪽 팔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창고 10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